여가생활

부산에서 반려견과의 완벽한 하루! '꿈의 공간' 개장


한국관광공사의 '2024 반려동물 동반 여행 인식조사'에 따르면,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서울 다음으로 부산이다. 부산의 광안리해수욕장은 바다와 야경, 반려견 동반 가능 식당이 많아 인기가 높다.

 

부산의 수영~광안역 지하도상가에 반려동물 복합 문화 거리인 '펫스테이션'이 조성되며, 22일 정식 개장 예정이다. 

 

이곳은 동물병원, 유기동물 입양센터, 펫라운지, 쇼핑존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펫스테이션은 반려인과 보호자 간의 소통 공간으로 기능하며, 오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과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펫스테이션은 실내 공간으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어 반려인들에게 편리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