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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동열 기록 제꼈다..평균자책점 0.47


국내 스포츠 중 최고 연봉(4년 총액 151억원)을 받는 김광현이 올 시즌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32경기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38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0.47에 그쳤다.

 

지난 41년 프로야구 기록 중 김광현의 평균자책점 0.47보다 낮은 기록은 없었다.

 

역사적인 선수 선동열이 1987년 83이닝 평균자책점 0.65에 기록했고, 

 

그동안의 1위를 차지한 윌슨은 47 2/3이닝 평균자책점 0.57기록했기 때문이다.

 

김광현이 언제까지 버틸지는 미지수이지만, KBO의 경쟁력이 높아진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