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이 이름 "이스라엘", "인도" 어때요?.. 미국 희안한 유행

기사입력 2022.08.12. 오전 01:52

미국에서 아이에게 국가나 도시의 이름을 짓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 2000년~2020년 사이에 태어난 아이에게 '신혼여행지나 아이가 생긴 도시를 아이의 이름으로 짓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남자아이 이름 중에서는 미국의 프레스턴(56,922명) , 미국 다코타(38,665명), 이스라엘(33,380명)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여자아이 이름은 호주의 시드니(105,777명), 이집트 미국도시의 알렉산드리아(41,132명), 런던 (3만7419명)순이였다.
남녀 통틀어 가장 인기 이름은 이스라엘(36,273명), 인도(9,207명), 케냐(9,127명)순이였다.

 


 

 

권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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