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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10대 트롯 가수..불구속 입건


동대문 경찰서는 오늘 23일 도로교통법 위반한 혐의로 ‘미스터트롯’ 출신 인기가수 정동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23일 0시16분쯤 동부간선도로를 지나던 운전자가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정동원을 발견해 신고했다. 동부간선도로는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도로로 도로교통법 제63조로 이를 위반하면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동원이 미성년이기 때문에 조사는 4월 초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동원 소속사는 즉각 공식입장을 내고 "정동원은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를 따랐으며 정동원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