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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혼외 딸 "무료급식소에 줄 서고 있다" 줄줄이 제보


홍콩스타 성룡의 혼외자식 우줘린이 '캐나다에서 무료급식소에 줄을 서고 있다'는 보도가 발표되었다.

 

현지시간 9일 중국 현지언론은 "우줘린이 캐나다 토론토의 한 푸드뱅크 앞에 줄을 서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소식을 전했다.

 

또한 목격자말에 따르면 "저소득 가정에 무료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뱅크에 우줘린이 짧은 머리를 하고 후드와 블랙 재킷, 스웨트팬츠를 입고 바닥에 놓인 장바구니와 나란히 서 있다"라고 증언했다.

 

다른 목격자는 "우줘린이 캐나다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앞서 우줘린은  2018년 12살 연상인 캐나다인 인플루언서 앤디와 동성 결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캐나다 거리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는것이 목격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우줘린은 2000년생으로 성룡과 홍콩 연예인 우치리의 딸이다.